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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코로나 재유행,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BA.5변이) 코로나 재유행 공식화, 거리두기 개편안 정부가 코로나 재유행을 공식 선언하면서 거리두기 변경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2배로 늘어나는 등 확산세가 빨라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BA.5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은 방역당국이 꼽은 코로나 재유행의 가장 큰 이유입니다. 13일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 정부가 코로나 재유행을 공식화한 이유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 등 여러 요인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 이동량 증가와 더운 날씨, 밀폐된 실내 환경, 백신 및 자연감염에 의한 면역 효과 감소 등도 이유입니다. 8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각종 방역 및 의료대응 조치에 대해 어떻게 변경할지 검토 중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다양한 방역조.. 더보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조정안 최종 업데이트[Q&A]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발표됐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확진자가 하루 40만 명을 돌파하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추가 완화할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상기 자료는 금일 기준으로 안내되는 내용으로, 답변드리는 시점에서 유효함을 안내드립니다. 목차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의 적용 기간은 대통령 선거를 고려해 3주 뒤인 내달 13일까지로 했습니다. 기간 : 2022년 4월 4일 ~ 4월 17일까지 적용일 : 즉시 시행 사적모임·집함금지·모임금지 인원 정부는 최근 유행 급증세를 고려해 사적모임 제한 인원을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10인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동거가족, 돌봄.. 더보기
[Q&A] 백화점·대형마트·직원·슈퍼마켓·편의점 방역패스 백신패스 주요 내용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오는 10일부터 백화점, 대형마트에 방역패스·백신패스가 적용됩니다. 상점, 백화점, 대형마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백신접종증명서나 48시간 내 발급 받은 PCR 음성확인서가 필요해졌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현대 백화점, 롯데 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도 방역패스 적용시설 입니다. 오늘은 백화점, 대형마트, 직원, 슈퍼마켓, 편의점 방역패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 2022년 1월 17일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독서실, 영화관, 박물관 등 방역패스 해제가 결정 됐습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 4부는 14일 서울 지역 청소년과 대형마트, 백화점을 대상으로 방역패스를 중지하라고 결정한 바 있습니다. 추후 정책은 변동될 수 있으며, 대형마트.. 더보기
코로나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간소화 기준(+9인 이상 집함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발표됐습니다. 정부는 향후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을 통해 사적 모임 기준을 단순화하고 접종 완료자 제한을 완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2주간 시행 후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지원하는 정책 방향을 확대하며 방역체계 전환에 대한 사회적 동의를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차 1.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2. 수도권 비수도권 코로나 단계 3. 사적 모임 4.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1.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10.18.~10.31.)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은 10월 마지막 2주 동안 적용됩니다. 이 기간은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이어지는 기간으로 체계 전환의 준비 및 시범적 운영기간으로 활용됩니다. 2. 수도권 비수도권 코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