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파킹통장 완벽 분석
정해진 기간 없이 하루만 넣어도 1억 원까지 연 2%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토스 파킹통장'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킹통장을 생소하게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토스 파킹통장 만들기부터 이자 개설 후기 그리고 장단점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토스 파킹통장이란?
파킹통장은 말 그대로 잠시 주차하듯 은행에 돈을 예치해도 시중 은행보다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금식예금을 뜻합니다. 주로 여윳돈이 생기거나 마땅히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할때 잠시 돈을 넣어두기 좋습니다. 또한 토스 파킹통장처럼 연 2%의 높은 이자도 받을 수 있어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에게 호흥이 좋은 편입니다.
토스 파킹통장 만들기
가입대상
- 만 17세 이상
- 실명인증이 가능한자
예금종류
- 보통예금
저축금액한도·계약기간
- 제한 없음
토스 파킹통장 예금자보호
- 1인당 최고 5천만 원
- 5천만 원 초과 시 나머지 금액은 예금 보호 안됨
토스뱅크 파킹통장 이자
- 1억원 이하 : 연 2%
- 1억원 초과 : 연 0.1%
금액 구간에 해당되는 매일 최종 잔액은 '토스뱅크 모으기'와 합산되서 결정되며, 토스뱅크 모으기 잔액에 높은 금리가 우선 적용됩니다. 예를들어 토스뱅크 통장 잔액이 4천만원이고 토스뱅크 모으기 잔액이 6천만원이면 토스뱅크 모으기 잔액7천만원과 토스뱅크 통장 잔액 중 3천만원에 연 2% 이자가 적용되고 토스뱅크 통장 잔액 중 나머지 1천만원에 연 0.1% 금리가 적용됩니다.
토스 파킹통장 이자지급 및 계산 방식
- 매월 세 번째 금요일 기준으로 결산하여 토요일에 이자 지급
- 이자지급일부터 다음 이자지급일 전일까지 매일 계산한 이자를 합산하여 이자지급일에 입금
- 매일의 이자 : 금액 구간에 해당되는 매일의 최종 잔액 ×금액 구간별 적용 금리/365
토스 파킹통장 장단점
장점
- 당행, 타행 이체(자동이체) 수수료 면제
- ATM(모든 은행, 편의점 등) 입금, 이체, 출금 수수료 면제
- 한도제한없음
- 24시간 고객센터 운영
단점
- 1천만 원까지 송금 추가 보안인증 불가
토스 파킹통장 후기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시중은행 파킹통장의 가장 큰 단점은 입출금 수수료입니다. 또한 우대금리가 적용되지 않을 경우 기본금리가 줄어들어 0.1%의 낮은 이자율에 그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토스 파킹통장은 이러한 단점은 완벽하게 보완했고 솔직히 단점이라고 하면 1천만 원까지 송금 추가 보안인증이 안 되는 부분뿐입니다. 물론 이 부분까지 보완이 된다면 단 하나의 단점도 없는 파킹통장이 되겠죠.
저금리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높은 금리를 찾는 분들이 계신데 마땅히 투자처를 찾지 못하셨다면 토스 파킹통장을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실 역대 파킹통장 중 토스뱅크 파킹통장처럼 완벽한 예금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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