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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마동에 위치한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잔여세대 분양을 실시한다. 지하 2층~ 최대 지상 32층 20개동 1881세대 대단지로 구성된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1441세대가 일반에 공급됐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분양가는 55㎡ 1억 7300만원, 68㎡ 2억 1500만원, 80B㎡ 2억 7천100만원, 82A㎡ 2억 7900만원, 97㎡ 3억 3100만원이다. 전매기간은 2020년 5월 6일까지다.
공급면적 |
분양가/세대수 |
55㎡ |
17,300만원 / 12세대 |
68㎡ |
21,500만원 / 14세대 |
80B㎡ |
27,100만원 / 305세대 |
80A㎡ |
27,900만원 / 232세대 |
97㎡ |
33,100만원 / 512세대 |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도마동과 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들어서는 첫 아파트 단지로 단지 내부 29,285.11㎡ 공원과 유등천 조망이 특징이다.
주변에는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버드내중학교, 복수초등학교, 대신중학교, 대신 고등학교가 있는 학세권으로 차량 이용시 15분 내외로 세이백화점과 홈플러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사거리에는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대전 도마동 일대에 대전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지난 1월 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되면서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올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2024년 개통 예정인 충청권 광역철도 도마역(예정)이 들어서면 더블 역세권 환경을 갖추게 된다. 지하철 인근으로는 도마 큰 시장이 위치해 편리한 상업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이렇듯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 이미 갖춰진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확실한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잔여세대 분양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입주일은 2022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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