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가 28일 무순위 인터넷 청약을 진행한다.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가 들어서는 수원시 권선구는 비규제지역이다. 세대주가 아니라도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요건만 충족하면 1순위로 청약을 넣을 수 있었다. 지난달 27일 분양한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경쟁률은 평균 88대 1로 광교 신도시를 제외하면 약 1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달 28일 진행되는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무순위 인터넷 청약'은 1순위·2순위·예비당첨자 계약이 모두 끝난 후 청약 부적격자, 미계약자 등으로 발생한 잔여분이다. 따라서 기회를 어떤 이들에게는 분명 기회가 될 수 있다.
무순위 추가 입주자 단지별 잔여세대 현황은 1단지 59A 2세대, 59B 1세대, 74A, 2세대, 84A 4세대, 84B 1세대다. 2단지 잔여세대는 59 타입은 없으며 74A 3세대, 84A 1세대가 남아있다.
무순위 입주자 선정 일정
- 접수 : 2019.12.28.(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당사 홈페이지)
- 당첨자 선정 및 동호수 추첨 : 2019.12.29.(일) 오후 2시(당사 견본주택)
※ 상기 당첨자 선정 및 동호수 추첨 이후 당첨자 개별 통보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59A 3억 6천2백만 원, 59B 3억 5천7백만 원, 74A 4억 3천8백만 원, 74B 4억 3천3백만 원, 84A 4억 7천만 원, 84B 4억 6천5백만 원 수준이다.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평당 분양가는 3.3㎡당 평균 1450만 원대 수준으로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최대 600만 원까지도 저렴하다. 또한 수원의 새로운 거주 타운으로 각광받는 곳인 만큼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다.
총 3236가구 대단지로 구성된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입주일은 2021년 12월이며,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116-2번지, 186-2번지 일원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