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아파트로 알려진 청담자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청담자이 아파트는 서울 강남에서도 반포 아크로리버파크과 함께 뷰가 가장 돋보이는 아파트로 꼽힙니다. 한강 조망뿐만 아니라 교통여건과 생활 인프라가 뛰어난 데다 개발호재까지 있어 아파트값 상승이 더욱 기대되는 곳입니다. 오늘은 하석진 아파트로 알려진 청담자이 3년간 시세 차익과 현재 매매 가격 그리고 위치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청담자이 위치
청담자이 연예인
청담자이 평형
청담자이 아파트 매매 가격
청담자이 시세차익
하석진 청담자이
청담자이 위치
청담자이는 뷰 프리미엄을 제외해도 교통망, 학군을 모두 갖추고 있어 주변 아파트 시세를 선두하는 아파트 중 하나입니다. 도보 10분 거리에는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있고 영동대로가 인접해 있어 강북권 진출도 용이합니다. 주변에는 도보 10분 이내 갈 수 있는 봉은초등학교, 봉은중학교, 경기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군을 갖추고 있습니다.
청담자이 연예인
청담 자이는 연예인들이 많이 살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청담 역세권과 한강 뷰가 갖춰진 중소형 아파트다 보니 고소득자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하석진 아파트'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청담 자이는 높은 매매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여전히 매물이 귀한 아파트입니다.
청담자이 평형
청담자이 평수는 21평, 33평, 36평으로 나뉘어 있고 총 708세대 5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청담자이는 저층을 제외한 대부분 층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합니다. 36평은 거실을 비롯해 모든 방에서 한강을 바라볼 수 있고 제2 롯데월드타워, 한강대교, 남산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입지와 조망이 좋다 보니 부동산시장이 들썩일 때 매매 가격이 급등했는데요.
청담자이 아파트 매매 가격
현재 21평 매매가격이 17억 5천만 원, 33평 매매 가격이 25억 3천만 원, 36평 매매 가격이 31억 5천만 원 수준입니다. 대단지가 아닌 중급 단지로 지난 2012년 3월 입주해 벌써 7년 차 아파트지만 여전히 인기가 많은 건 바로 뷰 프리미엄과 우수한 교통, 교육 여건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가격 출처: 호갱노노)
청담자이 시세차익
청담자이 3년 전인 2017년 매매 가격을 보면 21평이 12억 6천만 원, 33평이 17억 9천만 원, 36평이 21억 8천만 원이었습니다. 물론 평균 가격이라서 층과 평수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36평 기준으로 보면 17억에 거래된 매물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 5억~10억 원가량의 시세 차익이 형성됐다는 걸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하석진 청담자이
하석진 같은 경우 3년 전 청담자이를 매매했는데 높은 층과 평수가 30평대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최소 5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날 하석진은 '나 혼자 산다'멤버들에게 박수를 받았는데요. 이는 럭셔리한 인테리어나 시세차익 때문이 아니라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 했고 돈을 허투루 쓰지 않은 결과 꿈을 이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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