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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Economy)

2019 블랙프라이데이 날짜, 득템 위한 준비물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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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 직구족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성공적인 득템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이는 것이다. 하지만 블랙프라이데이를 처음 이용하는 초보 직구족들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간단한 팁 몇 개만 알고 있어도 득템할 수 있는 확률을 충분히 높일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2019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날짜와 성공적인 득템을 위한 사전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자


2019 블랙프라이데이 날짜

블랙프라이데이 카운트다운

 11월 22일~11월 27일

 블랙프라이데이

 11월 29일

 사이버 먼데이 카운트다운

 11월 30일~12월 1일

 12일간의 딜

 12월 3일~12월 14일

 라스트 미닛 딜

 12월 15일~12월 22일

 연말 클리어런스

 12월 23일~12월 31일



2019 블랙프라이데이 득템 준비물

1.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

2. 해외 결제카드

3. 영문 주소변환

4. 관부가세 계산기

5. 캐시백 사이트 비프루걸

6. 배송 대행지 아이포터



1.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


해외 직구를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개인통관고유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관세청에서 개인 물품 수입 신고 시 개인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대신 활용하는 13자리 부호다. 한번 부여받은 번호는 반복 사용이 가능하다.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방법은 포털 사이트 등에서 '관세청 개인통관고유번호' 등을 검색한 후 휴대폰만 있으면 5분 이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관세청 개인통관고유부호 바로 가기]




2. 해외 결제카드


최근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를 사용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결제 가능한 카드로는 신용카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결제할 수 있는 체크카드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블랙프라이데이 때 이용하는 사이트에 따라 요구하는 카드와 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3. 영문 주소변환


해외 직구를 이용하게 되면 배송지를 대부분 영문으로 적어야 한다. 물론 배대지를 이용한다면 영문 주소가 필요 없을 수 있으나 직배송을 선택한다면 한국 주소가 아닌 영문 주소를 적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면 보다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다.

[네이버 영문 주소변환 바로 가기]




4. 관부가세 계산기


블랙프라이데이는 1년 동안 가장 큰 세일 기간이다. 이때 관부가세를 고려하지 않고 저렴하다고 무작정 구매하다 보면 오히려 낭패를 볼 수 있다. 품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구매하는 목록 통관 상품은 미국 내 배송비를 포함해 200달러, 일반 통관은 150달러까지 면세가 가능하다. 따라서 해당 금액 초과 시 관부가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사전에 계산기로 확인 후 주문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 관부가세 계산기 바로 가기]




5. 캐시백 사이트 비프루걸


블랙프라이데이 때 비프루걸을 활용해보자. 비프루걸은 이용하고자 하는 쇼핑몰을 경유해 접속하면 구매 금액의 일정 부분을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사이트다. 일정 금액이 적립되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고 아마존 등 다양한 사이트는 물론 꽤 높은 적립금을 주기 때문에 알뜰 쇼핑을 위한 필수템이라고 볼 수 있다.

[캐시백 사이트 비프루걸 바로 가기]




6. 배송대행지 아이포터


블랙프라이데이 때 아마존이나 조마샵같이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한국으로 직배송해준다면 좋겠지만 배송대행지를 이용해야 하는 곳도 있다. 또한 직배송 가격이 비싸거나 깨지기 쉬운 물품, 손상되기 쉬운 물품, 고가의 상품들이 있다면 안전하게 배대지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아이포터 같은 경우 미국에서 먼저 상품을 받아 한번 더 검수 후 배송해지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배대지 아이포터 바로 가기]




tv, 노트북, 에어팟, 아이패드, 다이슨 청소기, 닌텐도, 나이키, 명품 등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는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비싼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득템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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