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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브랜드 명칭이 기존 'KEB하나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변경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하나은행 하나더적금'이 일시적으로 판매된다. 세전 연 5.01%의 특판 적금인 '하나은행 하나더적금'은 역대급 고금리 적금으로 가입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하나은행 하나더적금은 판매 기간에만 가입할 수 있다.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만 가입할 수 있으며, 오직 하나은행 고객만을 위해 준비된 상품이다. 지난해 2월과 3월 특판으로 진행했던 ‘하나 더 적금’에 가입돼된 이력이 있으면 이번에 출시된 하나더적금은 가입이 불가하다. 또 하나은행 계좌가 없을 경우 하나은행 어플에서 <비대면 입출금 계좌> 만들고 적금을 가입해도 된다.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금액은 10만 원 이상~30만 원 이하다. 이자 지급 방법은 <만기일시지급식>이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기본금리 연 3.56%에 온라인 채널 가입을 하면 0.2%가 추가되고 자동이체가 등록된 경우 1.25%까지 더해져 세전 최고 연 5.01% 금리를 받아볼 수 있다.
하나은행 하나더적금은 창구가 입 모든 혜택을 받아 볼 수 없다. 따라서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하나은행은 이번 브랜드 일원화를 통해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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