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홈페이지에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 자금 신청 시 필요한 '본인 신용등급 확인 방법'이 공지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재난안전 문자를 통해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은 본인 신분증을 소지해 주거래 은행에 방문하여 신용등급 확인 후 대출 신청을 하면 좀 더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소상공인 본인 신용등급 확인 방법은 경상남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상남도가 공개한 소상공인 본인 신용등급 확인 방법은 대출 취급 기관 방문 전 본인 신용등급 확인으로 신용등급별 금융기관 이용을 위한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는 취지의 글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또 고신용자는 시중은행, 고중신용자는 기업은행 또는 지역신보, 경영안전자금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는 안내 문구도 나와 있습니다.
다음은 경상남도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소상공인 「본인 신용등급 확인 방법」 안내사항입니다.
① 온라인 이용
무료 앱 이용(토스, 카카오 앱)
- 조회 방법: 앱 설치▶로그인▶휴대폰 본인 인증▶신용 정보 조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나이스 지키미 신용조회 연계
- 조회 방법: 무료 신용조회 신청▶개인 정보제공 동의▶ 신청 확인▶아이 핀 인증▶본인인증▶서비스 이용
② 오프라인 이용
금융기관 방문
- 본인 신분증을 소지하여 주거래 은행 대출 담당에 문의(정보 조회 동의서 작성) 후 신용등급 조회
지금 기존에 알고 있던 코로나 대출(대리 대출) 같은 경우 보증서 발급 후 신청을 하여도 2~3개월 소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천만 원 이하 금액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소상공인 긴급대출을 이용하시면 최대 5일 이내 대출실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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