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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loan)

소상공인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 신청방법 자격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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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이 높은 소상공인에게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국민, 씨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등 14개 시중은행에서 신용등급 1~3등급, 연 매출 5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 1.5% 초저금리 대출을 4월 1일 출시합니다.

 

 

시중은행 초저금리 대출


시중은행 초저금리 대출 만기는 최대 1년, 대출한도는 최대 3천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이중 국민은행은 인터넷 뱅킹,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 및 접수를 합니다. 단, 추후 서류 제출을 위해 영업점은 방문해야 합니다. 신청 접수 후 대출은 3~5영업일 이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


추가로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도 함께 출시합니다. 기업은행은 신용등급 1~6등급 중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이용할 수 있는 초저금리 대출을 출시합니다. 음식·숙박 등 가계형 소상공인은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도매 및 제조 등 기업형 소상공인은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가계형 소상공인은 4월 하순까지 대출을 받고 실행까지 약 2~3주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에는 3~5일 이내면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매·제조 등 기업형 소상공인은 보증 기관 방문 후 보증서 발급받아 기업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약 2~4주가량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대출


소상공인 중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 전국 62개 소상공인진흥센터에 방문하면 최대 5년간 1천만 원을 초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기업은행 계좌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소상공인 직접대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소상공인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 주의사항은 한 사람이 시중은행 초저금리대출, 기업은행 초저금리대출, 소상공인직접대출을 중복으로 받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중복 대출 시 대출 회수 및 패널티 금리 적용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필요자금을 확인하시고 적절한 상품을 찾아 대출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대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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