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바로 성수동 트리마제입니다. 트리마제는 강남과의 접근성, 정남향 단지 설계와 일부 세대를 제외한 95% 한강 및 서울숲 조망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옆으로는 서울숲이 위치해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트리마제는 2017년 4월 입주한 단지입니다. 서울시내 고급 주상복합 단지 중에서도 최근에 지어진 새 아파트인 편에 속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성수동 트리마제 아파트 가격과 장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수동 트리마제 아파트는 총 4개동 688세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고층은 47층, 최저층은 28층입니다. 단지 내 면적은 39㎡, 53㎡, 74㎡, 95㎡, 124B㎡, 126A㎡, 128C㎡, 185㎡, 189㎡, 204㎡, 292㎡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학군 정보를 살펴보면 단지 내 학교는 없으며, 5분 거리에 서울 경일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성수동 트리마제 아파트 평수별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11평 매매가는 6억 6천, 전세가는 3억 5천만 원입니다. 인기가 좋은 28평의 경우 매매가 16억, 전세가 9억 5천만 원입니다. 큰 평수로는 56평 매매가격이 29억, 전세가격이 18억 원에 달합니다.
성수동 트리마제가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호텔 수준의 서비스입니다. 트리마제는 서울에서 가장 먼저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입주와 함께 시작된 호텔식 컨시어지를 통한 조식 서비스는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6천 원에 한식과 양식 등을 선택해 먹을 수 있고 매일 새로운 식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입주민 카드로 결제하면 관리비에 포함돼 한꺼번에 결제하는 편리한 방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카페테리아와 28m 길이의 대형 인도어, 호텔식 사우나, 스파 피트니스센터, GX 룸, 북 카페, 비즈니스 라운지 등 최고급 시설이 갖춰져 있고 세탁, 방문 청소, 발레파킹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수동 트리마제 관리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아파트의 경우 엄청난 관리비를 예상하시는데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평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냉난방 안 할 때는 평당 1만 원 정도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냉난방을 할 경우 50평 기준으로 여름에 70~80만 원 정도 나오고 겨울에는 63만 원 정도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