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우 로또 1등 주작 아닐때 받는 당첨금 수준

주먹이 운다 부산협객 박현우
로또 1등 당첨금 얼마?

사진=박현우 로또 1등

XTM 예능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에 출연해 "스치면 갑니다"라는 명언을 남긴 종합격투기 선수 박현우가 로또 1등에 당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박현우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온 사진이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현재 박현우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전환됐습니다.

사진=박현우 인스타 스토리

박현우 인스타그램에는 "전번 다 바꿨다. 잘살아라 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 16일 발표된 로또 1011회차 당첨 인증사진이 담겨 있었습니다.

 

 

부산협객 박현우가 공개한 핸드폰에는 로또 1등 번호인 1, 9, 12,26, 35, 38 +42라는 숫자가 선명하게 적혀있어 놀라움과 부러움을 주었습니다.

사진=로또 1011회 당첨번호 당첨금 당첨자

로또 1011회차 1등 당첨금은 22억 34만 8512원으로 이번 회차 당첨자는 총 11명이 나왔습니다. 로또 1등 세금 33%를 제외해도 약 17억원이 지급됩니다.

 

 

박현우 로또 주작이 아니라면 무려 17억원에 달하는 로또 당첨금을 손에 거머쥐게 됩니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로또 1등 당첨 금액입니다.

사진=주먹이 운다 박현우

한편 박현우는 XTM 예능 주먹이운다 출연 후 얼굴을 알렸고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해 로드FC, AFC 등 격투기 단체에서 활동한 바 있습니다.

 

그는 닉네임 부산협객으로 유튜브, 팝콘TV 등에서 1인 방송 BJ로 활약했으며, 그의 로또 1등 당첨 소식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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