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수당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급 대상자가 증가하면 아동 적금에 해당되는 자녀 고금리 적금 상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이런 상품들은 특정 대상자를 상대로 우대 금리를 적용한 상품으로 최대 금리 외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아이적금은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재테크로 주목받고 있다. 고금리 적금으로 복잡한 조건 없이 1년 만기 후 최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 토스가 새롭게 출시한 토스 아이적금이 주목받고 있다.
3분 만에 개설 가능한 토스 아이적금
토스 아이적금은 은행에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 토스 앱을 통해 개설할 수 있다. 지점 방문, 서류 발급, 부수거래가 필요 없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토스 앱 접속 후 전체 > 예금/적금 메뉴를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토스가 제공하는 혜택
토스 아이적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1년 만기 후 토스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금리 연 3.3%과 토스 추가 혜택 연 1.7% 금리를 우대받을 수 있다. 추가로 19세 이하 자녀가 있다면 연 0.7% 추가혜택을 토스머니로 지급 받을 수 있다.
토스 아이적금 가입대상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엄마, 아빠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자녀 나이는 우리나라 나이가 아니라 자녀가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만 13세까지만 해당된다. 또한 부부가 함께 가입할 수 있고 엄마, 아빠 각 1계좌 씩 만들면 사실상 2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토스아이적금은 아동수당을 받는 계좌를 토스에 등록한 뒤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개설을 위해서는 아동수당을 받고 있어야 한다.
토스 아이적금은 KEB 하나은행과 제휴하여 제공되는 적금이다. 토스 앱에서 휴대폰 번호 입력 후 [적금 만들기]를 누르면 누구나 쉽게 개설할 수 있다. 추가 금리가 적용되는 토스 아이적금 이벤트는 선착순 10만 명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