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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Economy)

꼭 지워야할 중국앱 리스트 7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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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인도에 이어 한국에서도 중국 기업이 개발 운영 중인 앱과 어플을 지우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트위터, 카페,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꼭 지워야할 중국앱 어플 70가지' 목록을 정리한 게시글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목차

꼭 지워야할 중국앱 등장 이유

꼭 지워야할 중국앱 어플 70가지

개인정보유출 우려에 더욱 커진 불안감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중국 앱 지우기 운동'



1. 꼭 지워야할 중국앱 등장 이유


- 정치적 분쟁

-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불안감

- 중국 정부의 해외 앱 차단

- 자국 앱 육성 정책에 대한 반감



2. 꼭 지워야할 중국앱 어플 70가지


현재 <꼭 지워야할 중국앱>리스트에 등장한 어플은 틱톡, 위챗, 유라이크, 카메라360, 포토원더, 뷰티플러스, 원더카메라, 캠스캐너, 메이투, 메이크업플러스, 포토그리드, 클래시오브 킹, 모바일레전드, 캔디카메라, 탄탄 등 70여가지 입니다.

꼭 지워야할 중국앱



3. 개인정보유출 우려에 더욱 커진 불안감


중국 앱을 개발 운영하는 기업들은 개인정보유출 우려가 없다고 선을 긋고 있지만 오히려 더 많은 중국 앱이 꼭 지워야할 삭제 목록에 늘어나는 등 불안감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



4.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중국 앱 지우기 운동'


꼭 지워야할 중국앱 운동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인도 등에서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인도 같은 경우 국경 분쟁이 촉발한 반중 감정 때문에 중국앱 삭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인도 정부는 개인정보보호를 이유로 틱톡, 위챗 등 중국 앱 어플 59개를 사용 금지 조치했습니다.

꼭 지워야할 중국앱 틱톡



미국 같은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나서 틱톡과 위챗을 저격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 위챗 운영사 텐센트와 거래 금지를 하는 내용을 담음 행정 명령에 서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방통위가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을 이유로 틱톡에 1억 8천만원의 과징금과 6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당시 방통위는 법정대리인 동의 없이 만 14세 미만 아동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했고 이를 해외로 옮겼다고 징계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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